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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피부질환 및 피부관리 Q&A - 스킨메드 김진화박사
작성자
라곰

EXPERT COLUMN 07 여름철의 피부질환 및 피부관리 Q&A ? 스킨메드 김진화박사

 

스킨메드 김진화박사

충남대 피부과 연구 교수

 

주요 연구분야

+ 각질형성세포의 분화 및 재생에 관한 연구

+ 피부장벽에 관여하는 조절 유전자에 관한 연구

+ 멜라닌 형성세포의 수지상 돌기 조절에 관한 연구

 

색인어 ? 화장품 및 의약품 신소재 개발, 피부 유전자 기능연구

 


여름철의 피부질환 및 피부관리 Q&A

 

1. 여름철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름철에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질환과 감염에 의한 피부병을 들 수 있습니다.

먼저 의복의 노출이 심해지고 산이나 바다로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햇볕에 의해 피부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적당할 경우에는 비타민 D합성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과도할 경우 일광화상과 함께, 지속적인 일광노출 시 악성 흑색종 등의 피부암의 위험도를 증가 시킵니다. 오랜 기간 장기간의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 인해 광노화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인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도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부에 곰팡이와 세균 등의 미생물이 잘 살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여름이면 성인의 경우 보통 무좀으로 알고 계시는 피부 진균증(피부곰팡이)과 소아에게는 아토피 등의 기저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농가진과 같은 세균 감염증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여름철에 잘 발생하는 피부질환-

동식물의 접촉 ?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자극피부염, 곤충자상

세균감염 ? 농가진, 단독, 비브리오

곰팡이 ? 무좀(피부진균증)

더위 ? 피부병 땀띠, 다한증

음식물 ? 두드러기

자외선 ? 일광화상, 햇빛 알레르기, 기미, 주근깨, 검버섯, 피부암

 

2. 자외선의 종류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자외선 A, B, C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자외선 C200-290nm의 매우 짧은 파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자외선에 비해 고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우리 몸에 노출되면 피부암 등의 해로운 결과를 일으킬 수 있으나 오존층에 의해 모두 흠수 또는 반사되어 지구상에는 도달치 않는 빛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외선 B290-320nm으 중간 파장을 가지고 있는 빛으로, 일광화상과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자외선 B는 유리창에 의해 쉽게 제거되므로 실내나 차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차단효과가 있겠고, 마지막으로 320-400nm의 긴 파장을 가지고 있는 자외선 A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 질환 및 피부질환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일반적인 유리를 통과하기 때문에 미용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 있어서 가장 주의를 요하는 빛이기도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과도한 일광노출을 피하여야 하며 외출 시에는 의복, 모자 등으로 신체를 되도록 가리고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을 도포하여야 합니다. 의복의 경우도 속이 비치는 의류는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에 빛이 투과되지 않는 의류나 모자, 모자의 경우는 챙이 넓은 것이 더 적당합니다. 선크림 도포방법은 일반적으로 하루 1-2회 도포하는 경향이 많은데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햇빛이 있는 동안 2-3시간에 한차례씩 도포해야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어느 정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표시한 수치인데 보통 여름철에는 SPF15 내외를 쓰면 적당하고, 좀 태우고 싶으면 8정도,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이 염려되는 분들은 30 정도 이상을 쓰시면 됩니다.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의 알맞은 선택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자외선 A B를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자외선 A보다는 B가 더 쉽게 일으키지만 지구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90%는 자외선 A이므로 이걱이 일광화상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하실 때에는 자외선 A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하고 사용해야 합니다.(대부분 차단제의 겉 표면에 명시됨)

 

3. 피서 후 발생한 일광화상의 처치는?

휴가 후 항상 동반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햇빛에 의한 화상인데요,

만약 피부에 홍반(피부만 빨간 경우)만 발생한 경우 먼저 찬물이나 얼음으로 하루 이틀정도 시간이 날 때마다 찜질 후 보습제(바디로션) 도포를 반복합니다. 더 심한경우 물집이 잡히거나 따가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보이고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제 등 경우에 따라 적절한 약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4. 무좀(피부곰팡이)에 대하여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우리 몸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주로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에 자주 다니는 분, 무좀환자의 신발을 자주 신게 되는 경우, 부좀환자가 사용한 의류, 수건 등을 사용하는 경우, 체육관, 헬스클럽 등의 공공이용시설 중 특히 고온 다습한 경우 등에서 쉽게 감염됩니다.

발톱에만 질환이 없다면 치료는 어렵지 않아 수 주 내에 호전되고, 발톱의 경우도 3-4개월간의 복용약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곰팡이는 세상 어디나 널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 후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관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균이 다시 옮아옴으로 인해 질환이 재발하게 됩니다.

무좀 예방을 위해 평소 필요한 습관으로는 자기 자신의 위생 상태를 깨끗이 하여 꼭 끼는 신발은 되도록 피하고 씻은 후에는 반드시 건조시켜야 합니다. 땀이 쉽게 차는 분들은 공중 목욕탕이나 사우나 등의 다중 이용시설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 농가진이란 어떠한 질환인가요?

농가진이란 어린 소아의 피부 표피에 잘 일어나는 세균(박테리아) 감염증으로 주로 연쇄상 구균, 포도상 구균이 원인입니다.

세균은 덥고 습하면 자라기 좋은 조건이 되므로 농가진은 주로 여름에 더 잘 발생하게 되는데, 유치원 및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이 특히 아토피 피부가 있는 아이들 사이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포가 형성되는 홍반이 발생하였다가 나중에는 딱지가 생기는데 가려워 긁으면 주변 및 전신적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적절하고 충분한 약 2-3주면 항생제 치료로 약 2-3주면 쉽게 나을 수 있습니다. 예방으로는 다른 여름철 질환과 비슷하게 피부를 청결히 하여야 하겠고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소아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더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6. 아기의 땀띠는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은가요?

땀띠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 땀이 나가는 길이 막혀서 발생하는 것인데 일단은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면서 자주 시원한 물로 피부를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면 약한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면 좋아집니다.

기저귀 부위가 짓무르는 기저귀발진도 습해서 생기는 것이므로 통풍이 잘되게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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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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